일정을 공개합니다.

아무래도 시작할 때 분위기를 살려야 하니까 주말이 좋을 것 같아 17일 오후 1시 진상역에서 출정식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해야겠네요..

16시까지 도서 교환전을 하면서 주민들께 행사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야겠지요.

18일 오후 에는 순천 기적의 도서관 옆 공원에서, 19일은 구례, 20일 남원, 21일 임실, 22일 전주, 23일 익산, 24일 논산, 25일 공주, 26일 천안, 27일 평택, 28일 오산, 29일 수원, 30일 안양, 12월1일(토요일) 서울로 예정하고 있지만 우천시에는 행사를 쉬어야 하니까 미리 확정을 할 수가 없네요.

우천으로 지연돨 경우에는 서울에서의 주말 행사에 맞추기 위해서 오산이나 안양 행사를 줄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구례 이 후의 지역은 주변 정서를 잘 아시는 분들이 장소선정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을 잡고 보니 너무 시간이 촉박한데 가까운데 계시는 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금전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이럴 때는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더 아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