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동 사람들

이래도 물이 넘어 강 거 보먼 희안허제!

농부2 2004. 5. 19. 19:30

이래도 물이 넘어 강 거 보먼 희안허제!

 

산 속 달뱅이 논에서 일 허다가 배지가 꼴짝허고 목이 탈 직애 이라고 쇠 물 묵덱끼 배지껏 마시고 나먼 물배가 차서 꿀렁꿀렁허기는 해도 물맛은 어찌나 단지....... 아요?

근디 똥짜바리를 너무 치끼 들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