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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캠핑장 완성~!

피라미드 캠핑장 완성~! 너무 더워서 문을 안 만들까 하다가 혹시라도 비라도 자주 오면 이용을 못 하니까 다시 문을 달았그만요. 벽체를 나무나 다른 소재로 하면 너무 답답할 수도 있고 유리로 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비닐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한옥 문짝에도 문종이 대신 비닐로 방수를 했네요. 지붕을 덮고 남은 한쪽은 대나무를 엮어서 세울 공간이 없어서 벽체에다가 바로 엮어 붙여야 하는데 대밭에서 대를 베어 내면서 대밭모기들에게 실컷 헌혈하고 대 쪼개기에 또 비지땀을 퍼 붓네요. 그래도 고진감래라고 시간이 흘러서 작기는 하지만 집 한 채가 완성되고 나니 뿌듯 하네요. 마침 백중이라고 찾아 온 이웃 성님네가 있어서 부추전 만들어 놓고 완공기념주를 겸해서 그 동안의 노고를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카테고리 없음 2022.08.13

피라미드 캠핑장 점등식

피라미드 캠핑장 점등식 더위가 암만 기승을 부려도 철 지나면 물러 가겠지요. 한더위가 무서운 만큼 서늘한 밤이 기다려 지기도 하네요. 텃밭 도서관은 노는 아이들이 있으면 밤에도 불을 끄지 않네요. 몇 가지 시설들이 보완되어 밤나들이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새로 만든 캠핑시설은 조금 미완성이지만 조금씩 보완해 가며 이용할 것입니다. 캠핑장 점등을 기념해서 올려 보는 안내글입니다. 이용안내는 010-4606-5025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 (풀장은 지하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담수를 하면 이끼가 끼어 주말이 아닌 날은 물을 빼므로 평일에 이용하실 분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아직 외부공사는 남아 있지만 급한 맘에 내부공사부터 마무리 해 봅니다. 한 때는 귀헌 양탄자였는데 그래도 ..

카테고리 없음 2022.08.08

피라미드 캠핑장 만들기

피라미드 캠핑장 만들기 진즉부터 마음먹고 있었지만 자재로 쓸 파레트가 없어서 미루다 보니 빈 땅을 놀려두기 아깝다고 각시가 콩이랑 참깨를 갈아 놨는데.. 뒤늦게 자재들을 챙겨다 놓고 보니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작물들을 보니 또 아까워서 얼른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콩을 벨려면 초겨울까지 아무 것도 못하게 되니 어쩔 수 없이 콩이랑 참깨를 쳐 내고 일을 시작했네요. 먼저 잡초들이 올라 오는 것을 미리 막기 위하여 제초매트를 깔고 그 위에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 파레트를 깔았는데 좀 약한 것이라서 두툼한 고무패드를 한 겹 더 깔았네요. 그 위에다가 나무파레트로 벽체를 만들어 세우면 되는데 낡은 드릴로 구멍을 뚫고 볼트로 조이고 하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 한 면에 3×3으로 9장씩 두 판을 각목을 끼워 조립해서 ..